영남대(총장 우동기)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로스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영남대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영남대 로스쿨의 당위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영남대 로스쿨의 이념과 교육 목적,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박인수 영남대 로스쿨 설립추진단장의 경과보고, 양천수 교수의 '로스쿨의 목표와 방향', 이부하 교수의 '로스쿨 입학전형 계획', 배성호 교수의 '로스쿨 교육과정 계획'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영남대 로스쿨의 전형유형과 각 유형별 학생선발시 법학적성시험, 외국어, 학부성적, 면접 등의 배점, 최저기준, 전형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는 지난 2005년 10월 배기원 전 대법관, 김수한 전 국회의장,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 등 200여명의 동문과 저명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법학전문대학원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박인수 교수를 단장으로 20명으로 구성된 설립실무추진단은 2005년 5명, 2006년 7명과 올해 5명 등 총 17명의 법대 교수를 충원해 8월말 현재 29명의 전임교원을 확보했다.
'공익과 인권분야'를 특성화분야로 내건 영남대는 연말까지 법조 실무 경험이 많은 교수를 중심으로 교수 특별채용에 나서 최소 9명의 전임 교원을 추가 채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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