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진 31일 기초학문자료센터 오픈
오후 3시 염곡동 재단 대강당, 서비스 오픈 발표 및 현판식 가져
학진 기초학문자료센터 정보 서비스가 31일 정식 오픈된다. 연구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 조사나 기존 연구 동향 파악, 연구자간 온라인 정보 공유 등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은 31일 오후 3시 서울 염곡동 소재 학진 대강당에서 교육인적자원부와 대학 관계자, 연구자 등 외부인사 100여명을 초청해 기초학문자료센터 공개발표회를 개최하고 센터 설치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 직후 기초학문자료센터 정보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개시된다.
이번에 오픈되는 정보 서비스는 기초학문자료센터 홈페이지(www.krm.or.kr)를 통해 학진 지원을 받은 인문사회분야 연구과제 중 2002, 2003년에 결과 보고된 과제 20만 여건의 연구성과물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연구성과의 체계적 관리, 연구자들 간 정보 상호 공유를 위한 확산체계 마련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이 센터가 정보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고급 원자료 서비스를 통해 특히 학문후속세대의 후속연구 및 파생연구 활성화와 학문분야별 연구동향, 연구수요 파악이 손쉬워질 전망이다.
또한 기초학문자료 관리체계 확립과 지식정보 소유자의 직접 유통을 통한 저작권 문제 해소 등으로 학술정보의 선순환 구조를 정립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학진의 설명이다.
이번에 개시되는 서비스는 연구성과물 검색 서비스와 오픈 아카이브 서비스로 연구성과물 검색 서비스는 특정 분야 과제와 관련된 자료를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오픈 아카이브 서비스는 연구자가 연구성과물을 직접 관리, 보관, 공개하도록 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연구성과물 검색 서비스는 검색한 과제와 관련된 연구성과물을 보고서, 학술논문, 단행본, 사진 및 이미지, 동영상, 녹음자료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기초학문자료센터 공개발표회에 앞서 허상만 이사장은 “향후 지식기반사회에서 국가적으로 귀중한 지식 자원의 보고(寶庫)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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