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단(단장 허기택)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전라남도 승마관광산업 심포지엄을 31일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전남도내 마필농가와 승마산업 및 연계산업 관련 도민, 관계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승마관광산업 추진 경위 및 상황 보고에 이어 연사로 나선 김명기 한국마필산업연수소 사무국장은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며 국내 마필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공주대 최병익 교수와 목포대 전호문 교수는 각각 '농촌관광과 승마의 연계방안', '스포츠마케팅 측면에서의 승마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해 유관산업과의 연계를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허기택 동신대 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단장은 "승마관광산업은 농촌이 대부분인 전남지역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각종 심포지엄과 준비사업을 서둘러 타지역에 앞서 승마관광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관련 기초인력 양성을 위해 2학기부터 승마 조련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최종 30명을 선발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심포지엄 참석자가 신청할 경우 우선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