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문화

목록
프린트 스크랩
한국화가 권경태씨 네번째 개인전
설악·태백·지리산 현장체험 30여점 전시
목원대 홍보과 근무하며 주말 이용해 작품활동
소나무의 매력에 심취, 20여년간 소나무그림을 그려온 한국화가 권경태(목원대 홍보과장·46·사진)씨의 네번째 개인전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대전 둔산동 '성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엔 소나무그림 30여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우리 주변 야산에 산재된 소나무에서부터 설악산, 태백산, 지리산, 안면도의 해송과 적송 등 작가가 현장에서 체험한 작품들을 모았다.

권경태 작가는 "이번 전시는 부족함 속에 앞으로 채워나가야 할 나름의 과제들을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았다"며 "우리 미술사를 수놓은 수묵미학의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실경에서 진경으로, 자연산수의 내면적 의미를 또 다른 작품으로 구상해 보려는 취지에서 화선지에서 벗어나 광목천을 이용했다"라고 설명했다.

권경태는 목원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그동안 150여회의 국내외 전시참가로 한국적 이미지를 수묵으로 표현해왔다. 현재 목원대 홍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대전,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작가는 "평일에는 학교에서 근무하고, 주말이나 방중을 이용해 산과 작업실을 오가며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9-03 오후 1:12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