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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민자유치 기숙사 내년 3월 착공
총 450억 원 규모, 2009년 말 완공 예정

아주대(총장 서문호)가 2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50억 원 규모의 민자유치 기숙사를 건설한다.

아주대에 따르면, 내년 3월 착공해 2009년 말 완공하는 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연면적 43,056㎡ 규모의 3개 동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아주대는 이미 10억 원이 소요되는 설계를 도시인과 동우건축의 공동컨소시엄에 맡기고 금년 말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신축 기숙사 건립과 함께 아주대는 기존 4개동의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3개동은 교육연구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이중 1개동(400명 수용)은 기숙사로 재활용한다. 이에 따라 아주대는 총 2650명(신축 기숙사 2250명+기존 기숙사 재활용 400명)를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갖게 된다.

신축 기숙사에는 세미나실, 헬스장, 소강의실, 빨래방, 편의점, 학생식당, 외국인을 위한 전용 조리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아주대는 이달 중 입찰공고를 내고 구체적인 사업자와 사업방식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아주대 관계자는 "BTL, BTO 같은 사업방식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업체가 제시하는 수익률, 상환기간 등을 고려해 사업자를 선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9-03 오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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