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와 앤드류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초소형의 '금속-탄소'의 착화합물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금속-탄소' 착화합물은 효율성 높은 상호교환 반응 촉매의 특성연구에 사용되며, 고분자(플라스틱) 합성연구에 사용되는 등 산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어 '금속-탄소' 착화합물을 세계 최초로 성공한 슈락(Schrock)은 2005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 교수가 합성한 착화합물은 초소형 분자로 구성되어, 화학물 내부의 전자배열 등 구조를 확인하기 쉽다. 이에 따라 추후 고분자 화학물 연구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 교수는 "새로 합성한 초소형 전이금속 착화합물을 이용, 다양한 화학적 현상을 재현할 수 있고, 광가역적 특성을 지녀 고집적 정보저장 장치에 활용될 수 있는 등 다양한 후속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