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총장 김종량) 동문 선배들이 재학중인 후배들의 취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4일 한양대에 따르면, 9월 4일부터 3일간 교내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과 백남학술정보관 등에서 열리는 '2007 한양 직업 발견 축제'를 통해 기업의 선배들이 졸업을 앞둔 후배들에게 다양한 취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기원 취업지원센터장은 "대기업에 있는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해당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방법, 직업선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며 "재학생 후배들은 이런 기회를 통해 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자신의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크게 취업컨설팅관,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취업특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HIT 1층 로비에 마련된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의 입사서류 컨설팅, 면접이미지 컨설팅, 공무원 입사전략, 해외인턴십을 활용한 취업전략 컨설팅이 실시된다.
또한 주 행사장이 마련된 HIT 5층에서 SK, 삼성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현장 리쿠리팅이 진행된다. 특히 이들 기업에서는 한양대 출신 직원을 파견, 후배들을 위한 기업정보와 직무이해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취업지원관에서는 직업선호도 검사와 입사서류용 증명사진 촬영, 인화 서비스가 제공되며 백남학술정보관에선 방송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현직 PD 등의 특강이 실시된다.
한편 한양대는 2006년 취업률 75.6%, 2007년 취업률 76.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