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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해외봉사단 '활발'
학생들 전공살려...몽골, 우간다,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저개발 국가에 파견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삼육대(총장 서광수)가 여름방학을 맞아 '세계와 더불어'라는 슬로건 아래 몽골, 우간다,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봉사단 파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로 4년째 몽골 바가울 지역을 방문하며 지난해까지 총 26채의 목조주택을 지어 기중한 이 대학 건축학과 봉사단이 봉사활동의 선봉에 나섰다.

건축학과 봉사단 27명은 지난 2일 몽골 현지로 출국해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12채의 집을 추가로 기증한다는 목표다.

2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지역으로 파견된 예술디자인학부와 간호학과 봉사단 19명도 각각의 전공을 살려 아트스쿨을 열거나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트스쿨을 개설한 예술디자인학부 학생들은 현지 청소년과 성인 60명을 사전 등록받아 미술컨텐츠 기반의 디지털 포토, 티셔츠 프린팅, 팬시공에, 종이접기 등을 활용한 강의를 펼쳐 현지인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다.

인도네시아와 섬나라 필리핀에서 폭염과 고온다습한 기후와 싸우며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대학 신학과와 신학전문대학원 봉사단은 이번에 우간다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6-07-07 오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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