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홍승용) 평생교육원은 중국 톈진(天津)시 공상행정관리국 소속 고위급 공무원에 대한 연수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연수에서는 12월 17일까지 총 5회(매회 28명)에 걸쳐 140명의 공무원이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시장경제, 정부 행정관리부문에 대한 강의와 함께 삼성전자, 인천제철 등의 산업체 현장시찰과 유적지 답사 등의 내용으로 실시된다.
톈진시 공상행정관리국 관계자는 "선진화된 한국 시장경제체제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인하대를 교육위탁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톈진시 공상행정관리국은 외자기업의 관리, 사업허가증 발급, 상표등록과 관리, 소비자 권리보호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곳으로 중국 경제발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