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동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사진>이 최근 한국응용생명화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오는 2009년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박 학장은 전국국·공립농학계대학장협의회 회장으로도 취임해 내년 7월까지 협의회를 총괄 운영해나간다.
박 학장은 한국응용생명화학회 신임 회장으로서 ▲학회지의 국제화 ▲학회지 발간의 효율성 ▲학술대회의 활성화 ▲학회 재정 확충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회와 학술분과 활동을 장려하고, 융합학문인 BIT(BT+IT), BET(BT+ET), BNIT(BT+NT+IT) 등의 학제간 접합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학술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존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다양한 특강·워크숍을 개최하고, 대학원생과 학부생의 발표 기회를 확대해 신규 회원을 확보할 방침. 관련학과 졸업생들의 진출 분야인 연구소·기관·산업체 설명회 등 취업 관련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응용생명화학회는 지난 1960년 한국농화학회로 출범한 이래 농·화학 분야의 학술 기반 조성과 인재 양성에 이바지해왔으며, 2004년 한국응용생명화학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이 출발했다.
박 학장은 또 전국국·공립농학계대학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해 ▲교육제도·연구지원 시스템 개선 방안 ▲행·재정적 지원방안 ▲졸업생 진로 다변화 등 농학계 대학 발전을 위한 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