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총장 김윤배)가 이달부터 캠퍼스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랜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대는 "대학 교정 어느 곳에서든, 노트북 컴퓨터 등 모바일 기기를 가진 사람은 제역없이 근거리통신망(LAN)에 접속, 인트라넷과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청주대의 무선랜 시스템은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종전에는 무선기기의 고유번호를 등록해야 했지만 이제는 어떤 컴퓨터에서든 사용자의 아이디와 암호만 있으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외부사용자들의 경우, 본관과 이공대학 세미나실에 각각 구축돼 있는 ‘게스트존(Guest Zone)에서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별도의 계정을 발급받을 필요 없이 무인증 접속방식으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청주대 관계자는 “무선 노트북 사용자가 늘어나고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됨에 따라 교육환경 개선과 교원 연구 활동 지원 차원에서 도입하게 됐다”며 “업그레이드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여 국내 제일의 유비쿼터스 캠퍼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는 무선랜 시스템을 향후 화상전화 등이 가능한 네트워크 전화(IPT: Internet Protocol Telephony)와 무선인식(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시스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연동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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