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공·베트남 진출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영산대 20일부터 이틀간 '국제 법률문제 세미나'
국내외 대형 로펌 변호사 대거 참석
인도와 남아공, 베트남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법률 정보와 해외 개척 노하우를 전수하는 국제 세미나가 부산 영산대에서 열린다.
영산대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양산캠퍼스 로스쿨콤플렉스에서 '국제시장에서의 한국기업을 위한 법률문제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의 생생한 법률지식을 공유, 해외 진출하는 기업의 법률적 어려움을 덜어주려는 시도는 국내 대학으로서는 영산대가 처음으로 괌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 화우, 세종 등 7개 국내 대형 로펌과 인도 최대 로펌인 폭스만달(Foxmandal), 베트남 로펌 인베스트컨설팅그룹, 인도 럭나우대학, 웨스트벵갈국립법대, 하노이 법대, 주한 남아공대사관 등에서 변호사와 투자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을 위한 법률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세미나는 ▲해외 창업시 법률문제 ▲현지 법률자문 ▲법률의 국제적인 충돌 문제 ▲실전 법률 질의응답 등 크게 4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며 첫날에는 인도 법률에 대해 둘째날에는 베트남과 남아공의 법률을 다룬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기업들이 법률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이번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산대는 최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국제기업법무' 분야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특성화 방향으로 정하고 로스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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