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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 최첨단 민자유치 기숙사 개관

경원대(총장 이길여)는 18일, 585명 수용 규모의 민자유치 기숙사(사진)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총 89여억 원의 공사비가 소요된 신축 기숙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총 178실) 연면적 6.832㎡(2,064평) 규모로 585명의 입주 학생들에게 최첨단 냉난방 시설과 초고속 인터넷망, 카드키, 보안경비출입시스템, 간의 취사실, 무인 세탁실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지난 3월 경원전문대와의 통합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면학분위기를 제공하고 자율과 규율이 조화를 이루는 공동생활을 통해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기숙사를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원대 신축 기숙사는 민자유치(BTL) 방식으로 건립돼 20년간 시행사인 서희건설이 운영권을 갖고 투자비를 회수하며 이 기간이 지나면 경원대에 소유권과 운영권이 넘겨지게 된다.

경원대는 이번 민자기숙사 건립을 통해 지방학생과 해외 교환학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태 기자 (ktkim@unn.net) | 입력 : 07-09-18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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