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대가 교수로 임용되면 대부분 정년보장을 받는 관행을 깨기로 했다.
서울대 경영대는 작년 말부터 회계학과 등 일부 학과에서 시행해온 정교수 승진 강화 기준을 2학기부터 전체 학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진 기준 강화의 핵심은 연차에 상관없이 능력있는 교수에게는 정년보장 혜택을 주는 대신 오래 근무했더라도 능력이 없으면 승진하지 못하도록 한데 있다.
여기에 논문의 양보다는 질을 중요한 잣대로 삼아, 전공분야별로 세계 톱3 학술지 3편을 포함해 톱 10 학술지에 8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해야 정교수 승진 자격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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