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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권 산학협력 성과 '한자리에'
산업자원부와 교육인적자원부 공동으로 개최하는 부산․경남권 ‘산학협력 확산을 위한 지역순회 워크숍’이 6일 오후 1시 부산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워크숍은 창원대 누리사업단이 추진하는 지식기반기계산업 인력양성사업,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벨리, 전북대학교 RIC 등의 산학협력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이어 안중환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동남권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주제로 발제하고, 참석자들의 산․학․연․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전국 단위의 우수사례 뿐 아니라, 부산대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 울산대 창업보육센터 등 지역단위의 사례발표를 통해 지역에 적합한 산학협력 방안을 벤치마킹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경남권 우수사례로 발표되는 전북대 자동차부품학과 금형 지역혁신센터(RIC)는 2003년 산업체와 30건의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시제품제작, 해외 마케팅, 벤처기업 인증 컨설팅 등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견인하는 성과를 냈다.

(주)뉴로타이드사는 스트레스 해소식품 시제품 등을 개발 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기계자동차분야인 (주)엔아이비는 티타늄 소재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해 전년도 대비 50%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한국스테비아는 중국 보건성의 하문축목공사로부터 스테비아 파우디와 농축액 등 500만달러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생산기술혁신형 창업보육사업은 연구원의 기반시설과 인력을 활용, 기술개발에서 제품생산까지 지원하는 창업보육사업으로 우수 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창업보육사업은 2004년 275억 매출에 238명의 고용을 창출한데 이어 2005년 매출 603억원, 고용 441명을 달성해 매출과 고용창출에서 각각 119%와 8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00년 10월 자본금 2억원으로 보육센터에 입주한 (주)팸텍은 '전자파 차단 핸드폰 도료 페인트'를 개발하고 상품화해 2004년 130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고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졸업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6-07-04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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