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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만든 유아용 교구 전시
목원대 유아교육과 '제2회 교구 전시회'
목원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자신이 손수 제작한 유아용 교구를 전시하고 있다.

목원대는 19일부터 3일간 교내 대학교회 1층 로비에서 제2회 영유아 교구 전시·판매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그간 전공 수업을 통해 얻은 영유아 특성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교구를 제작했다. 모든 작품들은 친환경 소재인 한지와 천연염색 천, 나무 등을 활용했다.

이번 전시에선 총 81점이 출품됐다. 신생아부터 유치원생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교구들을 볼 수 있다. 작품들은 유아의 신체, 정서, 인지, 사회성, 인지발달에 필요한 블록과 도미노, 조작·게임·퍼즐 등의 영역으로 나눠 전시된다.

백은주 학과장은 "아이들의 손에 들려져 있는 모습을 생각하며 바늘 한 땀, 한지 한 겹 나무의 사포질 하나에도 모든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며 "학생들이 훗날 아이들을 지도할 때도 작품을 만들 때의 마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7-09-20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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