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자 성공기 "교수님들 분발해주세요"
20일 과기부, 14인의 과학자 성공 스토리 '미래를 만드는 한국의 과학자들' 출간
포스텍 황인환, 연세대 이석영,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 등 다뤄
한국의 자랑스런 과학자들의 성공스토리 '미래를 만드는 한국의 과학자들'이 20일 출간된다.
과학기술부(부총리 김우식)는 포스텍 황인환, 연세대 이석영,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 등 14인의 삶과 연구를 다룬 ‘미래를 만드는 한국의 과학자들’을 발간한다.
이 책에는 지난해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세계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우리 과학의 우수성을 알린 한국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이들이 천재성보다는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을 이뤄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흥미롭고 친근한 첨단과학 이야기뿐 아니라 어린 시절의 소박한 꿈, 부부싸움, 일과 육아 등 최고 과학자들의 보통사람으로서의 인간적 면모를 읽을 수 있다.
책에는 노벨상 수상자 평균 논문 인용횟수 5000회를 넘어선 나노과학 분야의 작은 거인 유룡 교수, 세계 최초로 ‘전기가 통하는 금속성 플라스틱’을 개발한 이광희 교수, 파킨슨씨병 발병 원인을 최초로 규명한 정종경 교수 등 14인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신국판 300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상상박물관이 펴냈다.
다음은 책에 소개된 14인의 과학자 명단.
▲황인환(포스텍 생명과학과) - 가뭄에 견디는 식물 재배의 길을 열다
▲이석영(연세대 천문우주학과) - 타원은하의 별 생성 역사는 블랙홀이 다시 쓴다
▲이광희(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 전기가 통하는 금속성 플라스틱을 개발하다
▲김빛내리(서울대 생명과학부) - 마이크로 RNA 생성 메커니즘을 규명하다
▲정종경(카이스트 생명과학과) - 파킨슨씨병 발병 원인을 규명하다
▲유룡(카이스트 화학과) - 거대한 나노과학의 대양에 우뚝 서다
▲홍석봉(포스텍 환경공학부) - 제올라이트 원천기술 확보의 문을 열다
▲오병하(포스텍 생명과학과) - 단백질 운송 메커니즘을 밝히다
▲신종계(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 꿈의 ‘디지털 조선소’를 향해 출항하다
▲김학성(카이스트 생명과학과) - 생명요소인 단백질도 설계, 제조한다
▲윤석진(연세대 천문우주학과) - 초기 우주의 은하 형성 과정을 밝히다
▲천진우(연세대 화학과) - 나노메디슨 세계를 개척하다
▲안광석(서울대 생명과학부) - 면역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홍승훈(서울대 물리천문학부) - 탄소나노튜브와 나노선 소자 대량 생산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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