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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과관리시스템 'BSC' 도입
2학기 중 '성과관리위원회' 출범

인하대(총장 홍승용)가 대학본부와 단과대학의 각종 평가지표를 일률적으로 종합, 분석하는 '균형성과관리시스템(BSC, Balance Score Card)'을 도입했다.

21일 인하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삼일회계법인에 의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 한해를 시범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부서별 평과지표 입력작업에 들어갔다. 

인하대는 이번 성과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학의 비전과 발전전략 등의 목표치 성취정도를 정량화된 지표로 평가하게 된다. 주요 성과지표는 논문실적, 강의평가, 연구비 수주액, 취업률, 산학연계 실적 등이다.

인하대는 이와 함께 2학기 중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성과관리위원회'를 신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연구를 병행한다.

총무팀 김진수 계장은 "그동안 단과대학별로 진행해온 목표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대학이 세운 목표와 비전에 얼마만큼 현실이 부합하고 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태 기자 (ktkim@unn.net) | 입력 : 07-09-21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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