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올 하반기 17곳의 대학 중점연구소를 새로 선정해 총 80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학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교수 등 연구자가 해당 전공분야에 대한 학제적, 심층적, 전략적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대학에 연구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공 분야 9개, 인문사회 분야 8개 연구소를 새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공 분야는 매년 5억원, 인문사회 분야는 매년 2억3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선정된 연구소는 연차평가 및 3년 단위의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9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학문분야별 지원의 격차가 발생하지 않고, 수도권과 지방 대학간 불균형이 초래되지 않도록 신규 연구소를 선정해 학문의 균형적 발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대학 연구소는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학술진흥재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진 홈페이지(www.kr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