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화상강의' 도입…국제화 박차
화학전공 대학원생 대상 영어로 진행
부산대가 이번 학기부터 국제 화상강의를 도입,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부산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대학원 과정인 'Topics in Chemistry(Ⅰ)' 과목에 대해 일본 오사카대학 산업과학연구소 마지마 교수의 화상강의를 진행 중이다.
강의는 주로 빛이나 전자살(beam)을 유기 및 생체물질에 쏘여 이 빛살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흡수한 나노 크기의 나노물질들이 일으키는 화학 변화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국제화에 중점을 둔 강의인만큼 강의 내용은 전부 영어로 진행된다. 현재 화학전공 대학원생 20명이 수강 중이다.
부산대는 이 같은 화상강의를 타 학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부산대는 일본 규슈대학과 공동으로 2학기 교양과목 '한·일관계의 도전과 미래'를 개설, 양 대학 공동 교수진 14명이 한주씩 릴레이식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동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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