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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소득층 학생 지원 뉴 프로젝트 추진
중국 정부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고등교육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학자금 대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번 가을학기부터 매년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기금으로 500억 위안을 할당하기로 했다. 1800여개 대학 재학생 약 400만 명과 1만5000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이 재경부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젝트는 재경부, 중국개발은행과 협력해 학생들이 고향의 은행에서 대출 받는 것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개발은행은 지난달 7일까지 학자금 대출에 서명을 한 학생 수는 3만3000명이며, 총 5억6000만 위안을 대출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출금은 신청자와 그 가족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확실시되거나, 연간 소득이 8000 위안, 또는 장애를 갖고 있거나 고아이거나 부모가 실업상태인 경우에 제공된다.

각 학생들은 등록금과 기숙사 비용으로 매년 최고 6000위안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은 아무런 보증도 요구하지 않으며, 졸업 후 10년 동안 갚아나갈 수 있다. 이율과 위험부담금은 중앙 정부와 지역 정부의 보장을 받는다. 중국 교육부는 현재 다섯 개 지역에만 해당되는 이 대출 시스템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의 첫 주립 학자금 대출 시스템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기 위해 1999년 북경, 상해 등의 8개 지역 대상으로 도입됐으며, 2004년 중국 전역으로 확대됐다. 올해 6월 말까지 학자금 대출금은 193억 위안을 기록했다.

(신화통신)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7-09-27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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