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는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제25회 전국 대학생 중국어 웅변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부산 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관에서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 각 대학의 중국어 전공자들이 각자 갈고 닦은 중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대회 주최측인 경성대 중어중문학과는 지난 8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심사는 발음(30%), 성조(30%), 원고내용(20%), 태도(20%) 등 총 4가지다.
대상 1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상장, 상패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화범 중어중문학과 학과장은 "한국과 중국이 정치·경제·외교·사회·문화 등 각 방면에 걸쳐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한 현실을 감안할 때 중국어의 저변확대는 시대적 요청"이라며 "따라서 중국어 웅변대회도 시의적절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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