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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동아삼국관계사료전집' 기증 받아
요순시대부터 1912년까지 중국 사료 망라
기증자는 이재욱 노키아티엠씨 명예회장
경남대는 이재욱 노키아티엠씨 명예회장이 최근 '동아삼국관계사료전집(전 5권)' 1질과 자신의 최근 저서 '농업은 제3의 IT다'를 학교측에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대를 대표해 책을 기증 받은 경남대 경영대학원의 전하성 원장은 "동북공정임나일본부 등 동북아시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역사 전쟁을 풀기 위한 노력의 결실물을 경남대에 선뜻 기증해 준 것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 명예회장이 경남대에 기증한 '사료전집'은 최근 중국 옌볜대출판사에서 출간된 것으로 중국의 정사(正史)인 '이십육사(二十六史)'와 '명실록(明實錄)', '청실록(淸實錄)' 등에 실린 한·중·일 3국 관련 사료를 발췌, 수록한 것으로 기존의 자료들보다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역사 해석에 중요한 사료가 되고 있다.

요순시대부터 1912년까지의 중국 사료들을 망라한 이 '사료전집'의 작업기간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8년의 기간이 소요됐고 총 7500쪽 분량이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9-28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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