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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심 수용한 용단"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2일 김병준 교육부총리의 사의 표명과 관련, "본인의 학자로서의 명예를 회복한 연후에 대통령과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용단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이 과정에서 당.정.청의 여러 관계자들이 민심과 여론을 겸허하게 수용하려는 노력의 결과였다"고 말했다.

우 대변인은 또 "김 부총리의 자진사퇴를 계기로 그동안 교육계 내에 관행처럼 내려왔던 몇가지 문제점을 보완해서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교육계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열린우리당은 이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6-08-02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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