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총장 이효계)는 4일부터 6일까지 교내 벤처관 309호에서 노벨상 수상자 등 국내외 단백질 연구 권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단백질 구조와 기능에 관한 학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숭실대가 한국단백질학회, 고등과학원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Protein Structure and Function)'을 주제로 단백질 관련한 이론과 실험,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자기공명을 이용한 생체고분자의 3차원 구조 규명으로 2002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쿠르트 뷔트리히(Kurt Wuthrich) 스크립스 연구소 교수와 단백질구조 예측 알고리즘 연구의 대가인 미 국립보건원(NIH) 버나드 브룩스 교수, 인슐린 구조연구 권위자 케이스 웨스턴리저브대 마이클 와이스 교수, 단백질 접힘 연구의 권위자인 코넬대 해럴드 쉐라가 교수 등 해외 석학 16명과 국내 학자 16명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