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학회(회장 김영환)는 ‘스포츠 문화의 지방화와 국제화’를 주제로 한 제 88회 전국체전 기념 학술발표회를 4일·5일 양일간 조선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강원도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국가적 관심이 집중되는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역량으로 성장한 스포츠 이벤트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개최지의 국제화와 지방화를 균형있게 진전시킬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 됐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첫째날에는 ‘전국체전의 운영 전망: 중소도시 개최에 따른 의의와 과제’ 제하의 심포지엄을 열어 ▲효과적 운영방안(박태호 대한체육회 경기운영부장) ▲재정확보 방안(박영옥 체육과학연구원 정책개발실장) ▲지역경제 활성화 인프라 구축과 사후 활용방안(목포대 전호문 교수) 등을 논의한다.
둘째날에는 조선대와 전남대에서 운동생리학·특수체육학·스포츠산업경영·스포츠사회학·스포츠심리학 등 다양한 분과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체육학회의 학술발표회는 전국체전을 기념해 열리는 체육학계 최대 학술행사로, 과학적·합리적 건강 증진방안 연구와 국내 스포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