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국제

목록
프린트 스크랩
터널여행으로 '과학의 신비' 체험
獨 막스플랑크협회 서울서 '사이언스터널' 특별전
"170미터 길이의 '터널 여행'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자에서 우주의 신비까지 체험할 수 있다."

독일 막스플랑크협회와 한국과학재단은 최첨단 과학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사이언스터널' 특별전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오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막스플랑크협회는 1948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1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최고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이다. 이번 전시회는 독일연방교육부가(BMBF)가 한·독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펼치고 있는 '한국과 독일 : R&D파트너로서의 미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이언스터널에는 300점이 넘는 희귀 자료, 150편의 영상물, 50개의 체험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막스플랑크협회는 "500여점의 전시물이 과학기술과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첨단 연구주제인 우주의 기원, 신체 감각기관의 기능, 우주시대 지구의 도전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언스터널' 특별전 책임자인 안드레아스 트레프테 박사(Dr. Andreas Trepte)는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최첨단 기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지니고 있고, 최근 한국 학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미래 최첨단 연구협력의 매력적인 상대인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가 독일과 한국간의 최첨단 연구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0년 하노버 박람회 이후부터 시작된 '사이언스터널'은 중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에 걸쳐 해외전시 한 바 있다. 현재까지 250만 명이 관람해 첨단과학의 대중화를 위한 세계적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7-10-04 오전 11:4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