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기숙사 건축문화대상 수상
국제언어생활관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배재대 기숙사인 '배재국제언어생활관'이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배재대는 4일, 배제국제언어생활관이 건설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공공주거부문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2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이 제정된 이래 대학 건물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완공된 배재국제언어생활관은 1,100명이 입주한 건물로 지상 5층, 지하 2층에 연면적 1만8,274㎡(5,528평) 규모다. 이 기숙사는 11타석 규모의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을 갖추고 있다. 편의점, 세탁실, 카페테리아, 식당, 세미나실, 학습실, 인터넷실, 어학실습실 등이 두루 갖춰져 공부와 생활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순훈 총장은 “설계 당시부터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기능과 교육적 기능, 지역사회와 어우러져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한 게 이번 상을 받는데 주효했던 것 같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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