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는 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17대 마지막 정기국회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국감은 원내대표 합의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19일간 열리며, 공휴일과 감사 준비기간을 제외한 실제 감사일수는 9일이다. 교육부를 비롯해 총 50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교육부 본부에 대한 국감은 첫날인 17일과 마지막 날인 11월 2일 실시하되, 소속기관을 함께 감사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10개의 산하단체는 24일과 11월 2일 국감을 실시한다.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강원대와 강원대병원에 대한 감사는 25일 국회에서 실시하고, 나머지 국립대와 대학병원은 해당지역 시교육청 감사가 있는 날 현지에서 직접 실시하기로 했다.
지방 현지감사는 2개 반으로 나눠 실시하며 감사1반은 권철현 교육위원장을 반장으로 김교흥 김낙순 민병두 이경숙 이은영 김영숙 이주호 주호영 최순영 의원으로 구성됐다. 감사2반에는 유기홍 의원을 반장으로, 안민석 양형일 천정배 임해규 이군현 이원복 정문헌 의원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