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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지상 4층 규모 조선해양공학관 개관
울산대는 5일 정정길 총장과 김유인 울산공업학원 사무국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 신현수 선박해양연구소 상무를 비롯해 교수와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공학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선해양공학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110평 규모로 1층에는 강의실과 CIM(컴퓨터 통합 제조공법)실, 전산설계실, 제도실, 학생휴게실 등이, 2층에는 학생열람실과 어학실습실, 영어인터뷰 룸이 들어섰다.

개관식에서 현대중공업은 조선해양공학관 개관을 기념해 자체 개발한 세계 최대 크기의 106.3톤 프로펠러의 1/7로 축소 모형 프로펠러를 기증했다.

울산대는 조선해양공학관 개관과 더불어 내년 3월 유체역학실험실과 회류수조실험실 등 선박 연구에 필요한 모든 실험실을 갖춘 지상 3층의 조선해양시험동을 준공하게 되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및 연구시설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선해양공학부는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2006년부터 세계일류화사업을 추진, 오는 2011년까지 160억원을 투입될 예정이라고 울산대는 밝혔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10-05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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