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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수지캠 공사 재개...총동창회 '적극 지지'
빠르면 2008년 1학기 이전 완료
단국대(총장 권기홍) 용인 수지캠퍼스 공사가 재개되어 빠르면 오는 2008년 1학기까지 한남동 캠퍼스 이전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단국대 권기홍 총장은 지난달 20일 단국대 총동창회 '200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지난 4월 17일자로 수지 신캠퍼스 공사가 재개됐다"며 "오는 2007년까지 건설을 마무리짓고, 이르면 2008년 1학기, 늦어도 2008년 2학기까지는 한남동 캠퍼스 이전을 마무리 지을것"이라고 밝혔다.

총동창회(회장 안응모)도 수지 신캠퍼스 건설과 이전사업을 지지하고 적극 도울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41대 총동창회장에 재선출된 안응모 회장은 "최근 재개된 신캠퍼스 건설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문들의 힘을 모아 적극으로 돕고 아울러 숙원사업이었던 동창회관 건설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신캠퍼스 건설과 이전사업을 지지하고 성원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13만여 동문들은 모교 신캠퍼스 건설이 재개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전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동문들의 힘을 결집하고 박석무 이사장ㆍ권기홍 총장과 구성원들이 이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며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은 또 "신캠퍼스는 모교가 국제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사회적 약속이므로 크게 환영하고 적극 지지한다"며 "33만평의 넓은 터전에서 후배들이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학문탐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한다"고 밝혔다.

동창회는 또 올해 신캠퍼스 공사 재개에 맞추어 학교로부터 기증받은 부지에 동창회관을 건설할 계획이며 신캠퍼스에서 공부하게될 후배들을 위한 '책걸상 기증 운동'도 벌일 계획이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6-05-01 오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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