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윤대 고려대 전 총장(경영학 교수·61세)이 본지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어 전 총장은 '대학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본지의 창간이념을 구현하는데 다양한 의견과 도움을 앞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어 전 총장은 경기고(63년)와 고려대 경영학과(67년), 미국 미시간대 경영학 박사(78년)를 거쳐 지난 79년 고려대 교수로 강단에 오른 후 2003년∼2006년 고려대 총장직을 맡았다. 대학가에 'CEO총장'이란 말을 처음으로 만들어냈으며, 국내에 '영어강의'시대를 여는 등 국내 대학 환경을 세계적 수준으로 개혁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美 미시간대 한국총동문회장,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정보통신부 미래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 산학협력총연합회 공동대표와 하나금융지주와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예술의전당 이사 등으로도 현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