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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 명예원장, 스티븐 추는?

스티븐 추 박사는 레이저빔을 쏘아 원자를 냉각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1997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원자는 실온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하기 때문에 원자를 이용하거나 연구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다. 스티븐 추 박사와 그의 동료 연구팀은 레이저빔을 서로 마주보게 진행시켜 주기적인 빛의 세기의 패턴을 형성시킨 다음, 원자와 빛 사이에 일어나는 스타크효과를 이용, 원자를 가두는 방법을 고안했다.

추 박사가 최초로 개발한 원자 냉각방법은 '보즈-아인쉬타인 응집물 (Bose-Einstein Condensate)' 이라는 새로운 물질상을 만들어내는데 기반이 됐으며 원자 분수를 만들어 냄으로써 극 초정밀 원자시계를 구현할 수 있게 하는 등 물리학 분야에 많은 공헌을 했다.

◆ 스티븐 추=1948년생으로 현재 로렌스버클리 국가연구소장과 스탠퍼드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7년 '레이저를 이용한 원자의 냉각 및 포획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학력

-뉴욕 로체스터 대학 문학사(수학), 이학사(물리)(1970년)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공학박사(물리)(1976년)


▷경력

-박사후연구원,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1976∼1978년)
-스탠퍼드대학 물리학 교수(1987∼현재)
-옵틱레터 편집부위원장(1988∼1996년)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1992∼현재)  
-미국과학한림원 회원(1993∼현재)
-(대만)중앙연구원 회원(1994∼현재)
-중국과학원 외국인 회원(1998년)
-바이오피직스 저널 편집위원(1998∼현재)
-로렌스버클리 국가연구소 소장(2004∼현재)


▷수상

-미국물리학회 레이저 스펙트로스코피 브로이다 상(1987년) 
-미국물리학회 리치메이어 기념상(1990년)
-파이살 왕 국제과학상(1993년)
-미국물리학회 레이저 과학의 아서숄로 상(1994년)
-예술과학상(1995년)
-노벨물리학상(1997년)

김기태 기자 (ktkim@unn.net) | 입력 : 07-10-09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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