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무용학부(학부장 김말애 교수)는 13일 오후 2시30분 교내 평화의 전당에서 홈커밍데이 행사인 '경희 댄스 페스티벌 2007'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들이 함께 공연을 펼치는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의 작품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떠오르는 태양(안무 김말애 교수)', '지젤(안무 Marius Petipa, 재안무 김화례 교수)', '향발무(안무 윤미라 교수)', '부킹? 부팅!(안무 박명숙 교수)', '부채춤(안무 김백봉 교수, 재안무 김말애 교수)', '동양의 몸짓(안무 Randa Kamel&Asmahan, 재안무 최윤강)' 등이다.
또 '널 사랑하겠어' 등으로 유명한 포크그룹 동물원이 출연하는 특별공연도 열린다.
김말애 교수는 "지금까지 홈커밍데이 행사가 졸업생, 재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행사였지만, 이번엔 대학의 사회봉사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한다"며 "가을밤 아름다운 무용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