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장 정창영)는 캠퍼스 전경이 CNN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선보이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연세대는 CNN이 IT 강국인 한국을 집중조명하기 위해 특별제작하는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Eye on South Korea)’에 등장한다. CNN이 연세대 교내 언더우드 동상 앞에 뉴스 센터를 설치해 생방송함에 따라 자연스레 연세대가 화면에 선보이게 된 것이다.
연세대 관계자는 “국제 홍보를 위해 CNN과 함께 연세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 개최와 뉴스센터 설치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면서 “글로벌 비전을 중심축으로 하는 연세대와 CNN의 홍보전략이 잘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3일부터 21일까지 전세계 2억 2천여만 가구에 방영되는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 프로그램은 무선통신 기술과 지능형 로봇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영화배우 전도연·장동건, 프로골퍼 최경주, 애니메이터 넬슨 신 등의 인터뷰도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