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는 조선해양공학부 세계일류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미시건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양교는 △상호 공통관심 분야 협력연구 △학술서적 및 논문 교환 △혁신적 교수방법과 교과과정 개편 경험 공유 △공동 심포지엄 등 개최 △교수 교환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내년 여름방학 기간중 울산대에 개설되는 한국학 프로그램에 미시건대 학생 10명이 참가해 2주간 실시되는 현대중공업 인턴교육을 받게 된다. 또 울산대는 교환학생 2명이 미시건대에서 한 학기 동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협정식에 참석한 미시건대 조선해양공학과 아민 트로쉬(Armin Troesch) 학장은 "세계 1위 조선회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울산대와의 교류는 미국의 조선해양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는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2006년부터 세계일류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조선해양공학관 단독 건물을 개관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을 갖춰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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