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는 제49회 사법시험 2차 시험에서 법학전공 개설 사상 처음으로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합격자는 김민수씨(30)이며 울산대 법학전공이 1989년 개설된지 18년만의 낭보다.
이외에도 울산대 법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김숙희씨(37), 백은성씨(30), 윤용구씨(34) 등도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울산대는 밝혔다.
합격자 4명은 모두 울산대가 고급 공무원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1998년 총장 직속기구로 개설한 고시지원실 출신으로 학교 측은 국가고시와 공인회계사시험 1차 합격자에 대해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올해 사법시험에는 모두 1만8114명이 응시해 1차 시험에서 2808명을 선발했고 2차 시험에서는 전년도 1차 합격자까지 포함, 5024명이 응시해 4.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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