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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축 추진

김해 인제대가 부산경남지역 종합대에서는 처음으로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축에 나선다.

21일 인제대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대학 내 인당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이동통신업체인 KTF(대표 조영주)와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기반의 3G 구내 무선서비스인 'SHOW Free Zone' 서비스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인제대는 이 서비스가 구축되면 기존 구내 유선교환망을 WCDMA 기반의 3세대 무선망과 연동시켜 캠퍼스 안에서 휴대단말기 1대로 3G 이동전화와 구내전화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무선 복합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가입자간 통화를 비롯해 음성, 영상, SMS가 무료로 제공되고 학사 일정과 성적 조회 및 학교 행사 등을 휴대전화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무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인제대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제대와 KTF는 이날 협약식에서 대학과 산업체 인사교류, 커리큘럼 공동 개발, 교수 및 학생의 산업체 현장실습 등 다양한 산학협력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인제대 관계자는 "내년 신학기부터 제공될 SHOW Free Zone 서비스는 무선으로 학사행정 서비스와 원격 동영상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게 된다"며 "향후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를 지향하는 사이버 캠퍼스를 구축해 재학생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입력 : 07-10-21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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