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와 충남도가 30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설립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대학인 한남대에 전문 법조인력 양성을 위한 로스쿨이 설치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을 하기로 했다.
또 협약서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과 정보교환 ▲충남도를 연수기관으로 하는 학생들의 실무연수 및 실무 강의 지원 ▲양 기관의 실무기관 지정 및 공동실무위원회 구성 등 로스쿨 설립.운영과 실무를 연계한 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완구 도지사는 "대학의 발전과 도민의 법률서비스 향상,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지역에 로스쿨을 유치해야 한다"며 "이미 협약을 맺었던 선문대, 충남대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로스쿨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