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톱 비즈니스 스쿨 학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 푸단대에서 '제2회 아시아 비즈니스 스쿨 딘스(Dean's)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참가 대학은 ▲중국 푸단대·청화대 ▲태국 출라롱콘대·마히돌대 ▲싱가포르 난양기술대(NTU) ▲홍콩 중문대(CUHK)·과학기술대학 ▲베트남 RMIT·하노이 비즈니스 스쿨 ▲대만 국립대(NTU)·대만 정치학교 ▲인도 ISB 등이다.
'아시아 비즈니스 스쿨 딘스 컨퍼런스'는 아시아 MBA 대학간의 교류 증진과 'Asia MBA Camp' 활성화를 통해 아시아 지역 MBA를 세계적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개최됐다.
지난해 11월 성균관대의 초청으로 아시아 지역 5개 대학 학장이 첫 회의를 열었고 내년부터 매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1·2차 'Asia MBA Camp'에 관한 평가를 비롯해 3차 캠프 개최에 관한 논의와 MBA 교육의 국제화에 관해 논의했다.
'Asia MBA Camp'는 아시아 지역 우수 대학의 교수와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경제와 아시아 현지 시장에 관해 논의하고 아시아 특화과목을 공동 강의함으로써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캠프다.
성균관대 오원석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아시아가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의 중심지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컨퍼런스와 활발한 학술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균관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인도 ISB와 처음으로 협정을 체결한 것을 비롯 태국 출라롱콘대·마히돌대와 베트남 RMIT, 중국 청화대와도 교류협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