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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재소자 교정상담 프로그램 운영
포항교도소와 관학협약, 재소자 재범 방지 기대
한동대가 지역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교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동대는 7일 오전 포항교도소와 관학협약을 체결하고, 제소자 교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맺은 관학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인력 교류 ▲기자재 및 시설 교류 ▲교수·학생 연수 기회 제공 ▲학술정보·간행물 교환 ▲공동세미나 개최 ▲문화행사 공동 개최 등에서 상호협력하게 된다.

특히 한동대는 재소자 상담과 갱생을 위해 교정상담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할 방침이다. 이 대학 상담심리사회 복지학부가 중심이 될 이 프로그램은 지도교수 1명과 학부·대학원생 9명이 조를 이뤄 재소자들에 대한 ▲집단·개별 상담 ▲음악치료 ▲역할극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동대 관계자는 "집단상담 및 개별상담으로 재소자의 왜곡된 도덕성, 자아의식, 인지체계 등의 심리적 교정을 통해 재범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검증되면 타 교도소의 교정상담 프로그램의 모델로 제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7-11-07 오후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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