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기지역 여성커리어개발 대표사업 발표회가 7일 상지대(총장 김성훈)에서 열렸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발표회는 지난 6월 영남권, 10월 호남권에 이어 권역별로 개최되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김봉환 숙명여대 교수의 ‘직업세계의 변화 동향과 직업인의 자질’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취업을 위한 감수성 훈련 프로그램’(경기대) ▲‘U-Eco 설계 여성전문가 및 관광 프론티어 양성과정’(상지대) ▲‘지역사회 전문가 멘토링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중앙대) 등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성훈 상지대 총장이 나란히 참석, 각 대학 여성커리어개발센터간 정보교류를 통한 운영의 내실화와 강원·경기지역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미설치 대학의 센터 확산 방안 등을 설명했다.
여대생 의식·진로 개발부터 취업지원까지 포괄하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가 200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 여대생 커리어개발의 모델 개발·보급과 젠더의식 강화 교과목 운영, 취업지원 프로그램 정착 등을 통해 기존 대학내 취업지원부서와 차별화된 여대생 경력개발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