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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15주년 학술회의, 명지대서 열려

명지대(총장 직무대행 유병진)는 오는 9일 서울캠퍼스에서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10년간의 한국과 중국의 이혼현상과 가족문화’를 주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 한·중 양국의 결혼·가족문화의 공통점을 다루는 자리가 될 전망. 이혼율이 급증한 한·중 양국의 공통현상에 대해 당사자 사례와 사회적 요인 분석 등을 통해 다양하고 심도있게 논의한다.

학술회의에는 웨쑤란(岳素兰) 베이징대 부총장을 비롯해 웨이궈잉(魏国英) 여성연구소 상무부주임, 쩡위순(郑玉顺) 중국 중앙소수민족관리간부학원장 등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명지대 김숙자 여성·가족생활연구소장과 김정민 교수, 이화여대 최금숙 교수 등이 참석해 양국의 이혼현상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봉구 기자 (hr_bong@unn.net) | 입력 : 07-11-07 오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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