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가 개교 3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UI(University Identify)를 선포하고 재도약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8일 한성대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UI는 한성대의 영문 첫 글자인 'H'를 형상화해 역동적이고 열려 있는 화살표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무한대로 열려있는 화살표의 이미지는 다양한 문화와 학문을 열린 사고로 받아들이는 한성인의 지성을 상징한다.
또한 영문 알파벳 'H'에는 '휴머니즘(Humanism), 정직(Honest), 명예(Honor)'를 바탕으로 세계화·정보화 사회의 최고 인재(Highest Human)를 키워낸다는 뜻도 담겨있다.
한성대는 ▲21세기 다변화된 대학경쟁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교내 구성원의 자긍심 고취 및 교수·학생·직원간의 조화와 결속을 보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35년 전통을 계승하면서 미래상에 맞는 대학이미지를 창출 ▲서울도심의 교육중심의 미래지향성 명문대학으로 이미지 변화를 도모하고자 새로운 U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임동혁 홍보교류팀장은 "이번 UI변경은 기존의 UI가 진부하고 디자인의 세련되지 않다는 여론을 수렴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이 새로운 UI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성대는 지난 4월 UI 제작계획을 발표한 뒤 학내 설문조사를 실시, 개교 기념식을 즈음해 선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