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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부동산도시연구원 개원
부동산 관련 정책 대안 제시
건국대(총장 오명)가 부동산·도시연구원(원장 조주현)을 개원했다. 건국대는 9일 부동산 시장의 구조 변화에 따른 부동산학·행정학·경제학·법학 등 부동산과 도시 관련 학문들의 학제간 연구가 필요해짐에 따라 부동산·도시연구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교책연구원으로 설립된 이 연구원은 국내외 부동산과 도시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이와 관련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주현 원장(정치대학장)은 "부동산 시장은 실물시장과 금융시장의 관련성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금융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며 "여기에 신도시 혁신도시 개발 등 도시의 특성에 기초한 자족기능 확보, 주변지역과의 조화 등이 부동산 개발에 대한 핵심과제로 등장하고 있다"고 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연구원은 개원기념으로 이날 오후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우리나라의 부동산·도시문제: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동산금융시장의 변화와 시사점’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권리와 1세대 1주택에 대한 과세’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7-11-09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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