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학장 이수동)은 산업경영과 6시그마 분임조가 산업자원부 장관배 2007 전국전문대학 품질경영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유동파라핀유 개발기간 단축연구’로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산업경영과 신태용 교수와 학생 5명으로 구성된 6시그마 분임조가 발표한 ‘유동파라핀유 개발기간 단축연구’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동파라핀유를 사용하는 고객이 요구하는 최적의 배합비율을 찾아내는 공정을 연구한 것이다.
6시그마 분임조는 실험을 통해 개발시간 단축과 개발비용 감소 효과를 입증,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유동파라핀유는 완전 무색, 무취, 무미의 순수한 오일로서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특성을 지니며, 플라스틱 희석제, 고급 화장품과 약품의 기초원료 등에 쓰인다.
울산과학대학 산업경영과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했고 당시에도 담당교수였던 신 교수는 본인의 상금 전액을 학과 장학금으로 내놓기도 했다.
신 교수는 “올해도 학생들과 함께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조를 이뤄 연구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 출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