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헤드헌팅 러브콜 직종 1위 '연구개발직'
잡코리아 HR파트너스, 헤트헌터 137명 대상 '2007 헤드헌팅 수요 현황' 조사
업종, IT>금융>전기전자>유통무역 순... 직종은 마케팅>영업>기획>IT직 등 인기높아
올해 헤드헌터들의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은 직업이 연구개발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업종은 IT/정보통신업이 가장 많아 IT/정보통신업 관련 연구개발직이 가장 잘 팔리는 직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헤드헌팅 전문 HR파트너스(www.hrpartners.co.kr)가 현재 활동 중인 헤드헌터 13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흘간 이메일 설문조사를 통해 '2007년 헤드헌팅 수요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헤드헌팅에 의뢰가 가장 많았던 직종은 연구개발(R&D)직이었다. 헤드헌터 51.8%가 연구개발이 가장 많은 기업들이 찾고 있는 직종이라고 답했으며 마케팅직도 43.8%로 다른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았다.
업종별로는 IT/정보통신업의 헤드헌팅 수요가 가장 높아 응답자 47.4%가 이 업종의 인기를 단연 최고로 꼽았다.
금융/보험업(40.1%)과 전기전자업(36.5%)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섬유/의류(2.2%), 석유/화학(2.9%), 기계/철강(5.1%), 제조업(5.8%) 등의 분야는 헤드헌팅 의뢰가 적었다.
직급별로는 기업 내 중간관리자의 위치에 있는 과장급에 대한 헤드헌팅 수요가 65.0%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경력별로는 실무에 가장 능통한 5~7년 미만 경력자들에 대한 의뢰가 61.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 헤드헌팅 요청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외국계 기업(43.1%)이었으며 국내 대기업(38.0%), 국내 중소기업(19.0%) 순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는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IT/정보통신 분야의 경우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연구개발 투자를 상대적으로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헤드헌팅 의뢰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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