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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시 연봉 2,949만원 희망
"취업위해 1년 정도 준비하겠다" 84.4%
4년제 대학생들이 첫 취업때 받고 싶은 연봉 평균이 2,949만원에 달해 눈높이가 너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6-7월 전국 4년제 대학생 6,417명을 대상으로 '취업시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평균 2,949만원이고 남학생 3,022만원, 여학생 2,855만원으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의 희망연봉 평균인 2,949만원은 대학 졸업 후 첫 일자리를 갖게 되는 25-29세 연령 계층의 대졸자 평균 연봉이 2,471만원인 것과 비교할 때 478만원이나 높은 것이다.

대학생들의 희망연봉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지역 대학생이 3,09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울산(3,020만원), 광주(3,007만원), 인천(3,006만원), 충남(2,717만원), 대전(2,796만원) 등이었다.

또 대학생 84.4%는 희망하는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1년 정도 취업을 준비하거나 대기하겠다고 응답했다.

고용정보원은 "노동시장의 현실과 임금구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대학생에게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취업대기 및 구직활동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입력 : 07-11-14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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