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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북대,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 사업 선정
컨소시엄 형태로 내년부터 4년 간 운영
서울대와 전북대가 공동으로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 사업에 선정돼 매년 6억원 이상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

전북대는 과학기술부와 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 사업에서 전북대와 서울대가 컨소시엄 형태로 선정돼 내년 1월부터 4년간 2천 명 이상의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대는 지역 소재 과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울대는 수도권 소재 과학 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사업을 진행한다.

안병준 전북대 첨단과학 교사 연수센터 남부연수원장은 “이번 사업은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도와 과학기술의 전파 및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현실감 있는 과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이공계 기피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 중등 과학교육뿐만 아니라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해부터 전북 지역 중등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첨단과학 교사연수 시범사업을 시행해 왔다. 또한 전북대는 50개 이상의 첨단과학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첨단과학 교사연수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등 이번 사업에 대비,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7-11-15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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