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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후원의 집' 100호점 돌파
3년전 주변 업소 대상 시작, 장학금 2억원 달해
배재대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후원의 집이 1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2004년부터 대학 인근 업소와 '후원의 집'협약을 맺고 불우한 학생들을 도와온 배재대가 20일, '후원의 집'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배재대는 "모금운동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지난해 처음으로 73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에서 60만원까지 모두 2,4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2009학년도 1학기 등록기간인 오는 2월에는 5,0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의 집 대표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재대가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모금액 장학기금은 약정기금을 포함해 약 2억원에 달한다. 후원의 집은 매달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까지 후원금을 내고 있다.

장학생은 전학기 성적이 평점평균 2.0이상이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학과에서 추천하거나 후원의 집에서 추천한 학생들이 고려됐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7-11-20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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